헝가리 부다페스트 마차시 성당-세체니 다리 -
△헝가리 부다페스트
BC 3000년 이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했으며, 오늘날 헝가리 인구의 약 1/5이 살고 있다.
1873년 페슈트(도나우 강 좌안). 부도(도나우 강 우안). 오부도(예 부도, 부도의 북쪽의 마을들이 합병되면서 부다페스트라 했다.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고풍스런 건축물과 문화 유적이 즐비하고, 도나우 강과 온천수가 있어 물의
도시로도 유명하며, '동유럽의 파리', '도나우의 진주'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체니 다리(Széchenyi Lánchíd)
밤이면 조명으로 아름답게 빝나는 명소인 19세기 현수교는 윌리엄 티아니 클락이 설계했다. 1839년부터 10년 동안 지어진 다리로,
도나우 강에 있는 8개의 다리 중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다리이자 가장 아름다운 다리다.
다리 앞뒤에는 4마리의 사자조각상이 있기 때문에 '사자 다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어부의 요새(Halászbástya)
19세기 말 지어진 작품으로, 더나우 강과 페스트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회랑이다.
네오 로마네스크와 네오 고딕 양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7개의 고깔 모양을 한 탑이 있는데 이 탑은 헝가리 땅에
처음 정착하여 살기 시작안 마자르의 7개 부족을 상징한다. 19세기 왕궁을 지키는 시민군이었던 어부들이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방어하면서 어부의 요새라는 이름이 붙었다.
△마차시 성당(Mátyás Templom)
헝가리 국와들이 대관식과 결혼식을 올리던 장소로 유명하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프란츠 요제프1세와 어르제베트(엘리자베스 시시)
황후의 배관식도 이곳에서 열렸다. 13세기 벨러 4세의 명으로 건축된 초기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어부의오새, 세체니 다리와 함께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1470년 마차시 왕의 명령으로 증축된 88m 높이의 점탑과 원색의 화려한 모자이크 장식이 볼 만하다.
마차슈 성당 · Budapest, Szentháromság tér 2, 1014 헝가리
★★★★★ ·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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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성
부다성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헝가리 국왕들이살았던 역사적인 성채이다. 과거에는 왕궁 또는 왕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부다성은 1987년 공표된 부다페스트 세계문화유산의 일부이기도 하다.
성 이슈트반 대성당 (St Stephen Basilica , Szent István Bazilika)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초까지 50년에 걸져 지어진 성당으로,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큰 성당이다.
96m높이를 자랑하는 첨탑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데, 도시 미관을 위해 나라에서 법으로 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게
규제하고 있다. 초대 국왕 이슈트반 1세는 헝가리에 가톨릭을 최초로 받아들여 부다페스트의 수호 성인으로 추대 되었다.
영웅 광장(Hösök Tere)
1896년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광장이다.
에르제베트 다리(Erzsébet Híd)
헝가리 국회의사당(Országház Hungary)
런던 국회의사당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회의사당이다.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1885년에 착공을 시작해서 1902년에 완공하였다. 당시 헝가리 건축가이자 부다페스트 기술 대학교의 교수였던 임레 슈테인도르가 건축 설계 공무전에 당산하여 설계를 맡았다. 이 건물은 순수하게 헝가리의 인력과 건축 자재만으로 지어져 헝가리 민족의 자존심과 자부심과 같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