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KTX를 타고 밀양도착 ㅡ밀양에서 버스를 타고 창원을 지나 통영까지 2시간이 소요되는 긴시간이었는데
지나가는 동네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지루하지않은 남해여행이었다.
해금강의 십자동굴등
외도 ㅡ 예전에 봄에왔을 때는 꽃이 만발 너무 보기좋았는데, 여름도 아니고, 가을도 아닌 어정쩡한 계절에 오니
꽃이없어 좀 아쉽다. 그래도 잘 정돈된 나무들이 보기좋다. 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되는것 같다.
스페인의 가우디 벤치가 생각나는곳...예쁘다.
외도 등대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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