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은 제주의 숨은비경31곳중 하나로,사려니오름까지 삼나무가 우거져 있어 '사려니숲길'이라 불린다고한다.
붉은오름쪽으로 주차하고 걷기시작 ㅡ 숲으로 들어가니 미로같은 길이 많다.미로숲길로
가다보니 숲이 우거져 작은 식물은 주로 천남성 밖에 보이지 않았고 아주 가끔 새우난초도 보였다.
15년휴식기를 끝내고 개방했다해서 1시간30분가까이 걸어왔는데 출입금지라고해서 실망...
다시 부지런히 내려오니 3시간30분가까이 걸린것같다
나오는길에 보니 '물찻오름' 출입금지라는 안내표지판이 있었는데 숲길로 가다보니 보지못하고 올라간것같다.
(2023. 4.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