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여행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그의 라이벌 막센티우스를 물리친 기념으로 세운 개선문.

 

 

콜로세움(Colosseo)

로마의 상징인 건축물. 전쟁 포로인 검투사와 맹수의 전토 경기가 벌어진 원형경기장

 

 

 

 

진실의 입

해신 트리톤 얼굴을 새긴 원형 석판. 입에 손을 넣고 거짓을 말하면 손목이 잘린다는 전설.

전설인줄 알지만 입에 손을 넣으려니 왠지 ...ㅎ ㅎ

 

비토리오 에마누엘레2세 기념관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스페인계단은 공사중이어서 안타깝게 보기만 하고 왔다.

 

난파선 분수(Fontana della Barcaccia)

사진을 잘 못 찍은것 같다 아무리봐도 배같은 느낌이 안든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공부도 하지않고 그냥가서 찍기만했으니.... 약간 뱃버리 부분에서 찍어야되는데.....아쉽다.

떼베레강에 홍수가 났을 때 배가 이곳까지 떠내려와 좌초되었던 것에 착안해 물에 가라앉는 배

모양의 분수를 만들었다고 한다.

 

(캄파돌리오광장)

                                  로물루스와레무스상(늑대의젖을 먹는 로물루스와레무스쌍둥이형제)

(캄파돌리오광장)

미겔란젤로가 황제의 명으로 구상해서 만든 이탈리아의 3대광장중 하나다.

바닥에 연꽃무늬는 하늘에서 봐야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바닥에서만 봤으니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온것 같다.

 

(트레비 분수대)

뒤로 돌아서서 어깨너머로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에 온다하고 두번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있어 열심히 동전을 던졌던 생각이난다.

 

 

판테온(Pantheon)

'모든 신들의 신전'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내부전경)

 

포로 로마노& 티투스개선문

1000년동안 로마의 심장역활을 했던곳.

 

여행중 아주 오래된 건축물들을 보면서 이들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옛 것을 지키며 세계인들을 

끌어들인다. 세로운것에 놀라는 것이 아니라 옛 것에 놀라고 감탄하고.... 그것을 잘 지켜나가는 그들이 

존경스럽고 부러웠다.

2016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