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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구례산수유 동네에서 간간히 볼 수 있는 산수유를 이렇게 많이 핀 건 처음 본다. 동네도 예쁘고 지리산이 품고 있는듯한 구례ㅡ 서울에서 먼 거리다 보니 큰 맘먹어야 갈수있곳이어서 아쉽다.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살짝 추운 날 ㅡ꽃몽우리가 덜 피어 노란빛이 덜하다. 아쉽지만 그래도 본 게 어딘가 보는 즐거움 찍는 즐거움 만끽하고 왔다. 2024/03/8 더보기
서천 장항 스카이워크 방송에서만 보던 장항 '스카이워크' 고향가는 길에 들려보니 바닷물이 썰물중..... 갯벌이 드러나 갯벌에서 사는 게,짱둥어등을 볼 수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2분정도 걸어오니 멋드러진 소나무와 맥문동이 밭을이루고 있다. 시기적으로 꽃이지고 푸른잎이지만 남았지만 보기좋은곳 같아 꽃이필 무렵에 다시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카이 워크에 올라오니 갯벌이 장광이다. 세계유네스코에 등제되었다고 하니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장항하면 화련발전소가 유명했지만 지금은 사용되지않고 굴뚝만 남아있다. 이곳에 찾아오는 철새들이라고 한다. (2023/10/03) 더보기
남해여행(사천,독일마을,충렬사,여수 남해 바다,외도를 들려 도착한 사천 박서진의 고향이라고해서 더 관심있게 보게된 사천이다.(사천 바다케이블카) 독일마을 ㅡㅡ관광객이 너무 많다보니 개인사생활 침해가 많다보니 사람이 살지않는다고 한다. 박원숙카페 운좋게 박원숙씨를 만났다. 밀양에서 남해, 외도, 사천, 한산도, 오동도, 여수까지 우리나라에도 볼 거리가 많다는 것을 느끼고 왔다.(2023/09/14) 더보기
남해여행 (해금강, 외도) 서울에서 KTX를 타고 밀양도착 ㅡ밀양에서 버스를 타고 창원을 지나 통영까지 2시간이 소요되는 긴시간이었는데 지나가는 동네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지루하지않은 남해여행이었다. 해금강의 십자동굴등 외도 ㅡ 예전에 봄에왔을 때는 꽃이 만발 너무 보기좋았는데, 여름도 아니고, 가을도 아닌 어정쩡한 계절에 오니 꽃이없어 좀 아쉽다. 그래도 잘 정돈된 나무들이 보기좋다. 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되는것 같다. 스페인의 가우디 벤치가 생각나는곳...예쁘다. 외도 등대 (2023/09/13) 더보기
울릉도 여행(2박3일) 포항 영일만항에서 밤 12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에 도착하는 크루즈다. 선실이 8층까지 있는데 선실은 모두 침대칸이다. 4인실, 6인실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4인실을 이용했다. 잠이 오지않아 밖으로 나와보니 포항의 불빛이 멀어져간다. 날씨가 흐려 아침에 일출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이 오랜만에 바다위에서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삼선암 관음도 관음도 입구 나리분지 안의 산책로와 숲길 태하항목 전망대 거북바위 코끼리 바위 예림원 예림원 전망대에 올라 본 울릉도의 풍경이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 이장희 울릉천국 아트센터 울라카페 봉래폭포 2박3일의 울릉도 여행을 마치고 나오는길 배에서 본 울릉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 공항도 만든다고 하니 울릉도가 더욱 복잡해질것 같다. (10호 태풍의 영향으로 .. 더보기
중국 장가계 금편계곡,십리화랑 (십리화랑) 더보기
중국 장가계ㅡ천자산 자연보호구 천자산의 높이는 1,250m 케이블카로 이동하는데 10분정도 걸린다고 한다. (어필봉 ㅡ봉우리의 모습이 마치 붓을 거꾸로 꽃아 놓은 듯한 모습과 같다해서 '어필봉'이라고 함. 꽃바구니를 든 선녀바위 하룡공원 더보기
중국 장가계ㅡ 원가계 풍경구 영화 '아바타' 촬영지인 원가계 (천하제일교 ㅡ천하제일교는 높이 300m의 커다람 바위 두개가 자연적으로 연결되어 형성된 것으로 넓이 2m, 길이 20m의 천연 석교이다. 예전에 이곳에 여행객들이 명함을 꽂아놓은 곳이라고 들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원가계 풍경구 명소 중 한곳인 미혼대는 '정신을 잃을 만큼 아름다운곳'이라하여 미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4억년전 바다였으나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인해 육지로 솟아올라 오랜 시간동안 침수와 자연 붕괴 등응ㄹ 겪으며 현제의 신비로운 모습이 탄생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높고 빠르다는 백룡엘리베이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