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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만 (타이완)지우펀-장춘사 - 타이루거 협곡 △(지우펀 Jiufen, 九份) 청나라 시절, 지우펀은 아홉 집밖에 없던 외진 산골 마을이었는데, 이때 한 사람이 도시로 내려와 항상 아홉 집 것을 함께 구입해 아홉 개로 나눴다고 해서 '九份', 즉 지우펀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1920년대에 금광채굴로 번화했던 도시였으나 폐광이되면서 한적한 시골동네로 변했다가 1989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영화 촬영지로 다시금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관광 산업으로 활기를 되찾아 타이베이 근교 여행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얇게 편 월병에 꿀과 아이스크림, 땅콩을 섞어 얹은 뒤 돌돌 말은 땅콩 아이스크림이 유명한곳. ( 오카리나를 파는 상점 - 너무 귀엽고 예뻐 불 줄은 모르지만 기념으로 사왔다. △ 장춘사 장춘사는 타이루거의 주요 .. 더보기
대만(타이완)국립박물관 △국립고궁박물원 이 박물원에는 중국 국민당이 국공 내전에서 패배하여 타이완으로 이동할 때에 대륙에서 가져온 문화재가 거의 대무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박물원의 소장품의 수는 69만 7490개나 되어 세계 4대 박물관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워낙 유물이 많기 때문에 박물원에서는 3개월에 1번씩 전시하는 소장품을 전부 교환하고 있어서, 모든 소장품을 관람하려면 8년정도 걸린다고 한다. 2001년부터 소장품 보호를 위해 박물원 건물을 보소하고 있다. △ 옥배추 △ 양귀비 △ 옥병풍 더보기
대만(타이완)-용산사- 101층 빌딩 타이완 공항 △ 용산사 용산사는 타이베이 사원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병하며 가장 전형적인 타이완 사원이다. 불고, 도교, 유교의 중요한 신을 함께 모시는 종합 사찰로 참배객의 향불이 끊이지 않는다. 네모난 뜰을 중심으로 건물이 둘러싸고 있는 구조가 3번 반복되는 3진 사합원의 궁전식 건물고, 타이완 전통 사원 건축의 극치를 보여준다. 벽면에는 생생한 그림이그려져 있고 석조 역시 매우 정밀하며, 기둥과 처마의 경계 부분은 못을 쓰지 않는 전통 박식으로 되어 있다. 지붕의 사방에는 용, 봉황, 기린 등 상서로운 상징물이 조각되어 있으며 채색 기와로 마감되어 있다. 맨 처음 지어진 것은 1738년인에, 자연재해와 화재 등으로 여러 차례 파괴돈 것을 1757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국가 2급.. 더보기
대만 예류(야류) 해상공원(Yehliu Geopar) 예루 지질공원의 기암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절경이다. 외부적으로 파도에 의한 침식과 암석의 풍화 작용에 지각 운동의 영향까지 더해져 희귀한 지형과 지질 경관을 만들어냈다. 그래서 바람과 태양과 바다가 함깨 만든 ' 해안조각 미술관' 이라고 불린다. △ 여왕머리 바위(뉘왕터우) 고대 이집트의 네페르티티 여왕을 닮았다고 해서 '여왕머리'라는 이름이 붙은바위다. 해가 지나갈 수록 여와의 목이 가늘어지고 있다고 하니 좀더 세월이 흐르면 여왕바위를 볼 수 없을 수도 있다고 해서 줄을 서서 인증 사진을 찍고왔다. 2016년 12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