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 지질공원의 기암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절경이다.
외부적으로 파도에 의한 침식과 암석의 풍화 작용에 지각 운동의 영향까지 더해져 희귀한 지형과 지질 경관을 만들어냈다. 그래서 바람과 태양과 바다가 함깨 만든 ' 해안조각 미술관' 이라고 불린다.
△ 여왕머리 바위(뉘왕터우)
고대 이집트의 네페르티티 여왕을 닮았다고 해서 '여왕머리'라는 이름이 붙은바위다.
해가 지나갈 수록 여와의 목이 가늘어지고 있다고 하니 좀더 세월이 흐르면 여왕바위를
볼 수 없을 수도 있다고 해서 줄을 서서 인증 사진을 찍고왔다.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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