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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퀴현호색

갈퀴현호색 현호색과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서늘한 높은 산에서 자라며, 꽃은 3~4월에 청색으로 피고, 종달새를 닮아 그리스어로 '코리달리스'라고도 한다.(2015/04/11) 더보기
갈퀴현호색 현호색과 여러해살이풀 갈퀴모양의 꽃받침이 있고, 현호색의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서양에서는 종달새머리에 나있는 깃과 비슷하다고 해서 속명을 '코리달리스'라고 한다. 코리달리스는 그리스어로 종달새를 뜻하는 말이다. 꽃은주로 3월에 피며,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중 하나다. 더보기
점봉산 곰배령 한 달 전에 숲나들이에서 예약해 9시에 입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 여기저기 둘러보다 9시에 입산했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아 걷다 쉬다 놀며 6시간 정도 소비한 것 같은데 절반은 사진 찍느라 지체한 것 같다. 바람이 많아 식물들 사진 찍기에는 좋지 않은 날씨여서 물 맑고 좋은 공기 속에서 놀다 온 것으로 만족한다. 큰앵초 개 감채 삿갓나물 동의나물 요강나물 노랑제비꽃 홀아비바람꽃과 완전 녹화는 아니지만 살짝 변이되고 있는 녹화 홀아비 바람꽃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쥐오줌 풀 향기가 좋은 갈퀴현호색 연령초 너도바람꽃의 씨방 작은 구술이 들어있는 것 같아 이쁜 씨방이다. 내년에 더욱 많이 번식하길 바래 본다.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는 말이 있지만 세찬 바람에도 야생화는 환하게 피고 있다. 이래서 천사의 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