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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윗세오름(영실코스) 제주 한달살이 하는 중에 가장 가보고 싶었던 윗세오름 큰맘먹고 일정이 거의 끝나갈즈음에 날을 잡았는데 다행히 날씨가좋다. 아침일찍 영실 주차장에 6시에 들어와 남들보다 천천히 걷기로 맘먹고 걷기시작했는데 물소리, 새소리,야생화들도 보인다. 여기저기 한눈팔며 걷다 쉬다 놀다 보니 윗세오름까지 왕복 6시간 이상이 걸린것 가다. 그래도 제주에와서 윗세오름에 다녀온것이 가장 잘한것 같다. 박새가 지천이다 조금있으면 꽃이필텐데 보기좋을것 같다. 병풍바위 ㅡ 올해는 기온이 낮아서인지 나무들이 아직도 연두빛이다. 계단이 참으로 많은곳~~~~ 시작에 불과했다. 오던길을 내려다 보니 바다도 보이고 중문쪽이 한눈에 보인다. 제주에는 오름이 360개정도가 있다고 하는데 올라오다보니 오름이 많이 보인다. 세바람꽃과 처음보는 .. 더보기
천지연폭포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폭포.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어린이 1,000원오랜만에 와본 천지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다. 천제연폭포와는 다르게 계단이 없고 걷기도 편해서 좋다. 남녀노소 누구나 오기 편안한 곳이다. 더보기
제주 천제연폭포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 (중문단지) 입장료 성인2,500원 선녀들이 내려와 미역감고 놀다간다하여 천제연이라는 유래가 있는곳이라고 한다. 비가와서 인지 좀 습하고 미끄러웠다. 계단이 많아 조금 힘이들긴 했지만 시원하게 내려오는 폭포를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듣다. 1폭포 2폭포 일곱선녀를 조각한'선임교' 선임교를 넘어가면 여미지에 갈 수있다. 3폭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는 천제연 안에는 희귀식물과 연구가치가 높은 담팔수가 자생하고있다고 한다. 더보기
중문색달해수욕장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해수욕장, 매년 6월에 개장하며, 입장은 무료, 화장실 탈의실 급수대 매점등이 있다. 아직 개장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었다.(2023. 5. 13) 더보기
제주 서우봉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위치한 서우봉, 정상에서 바다를 보면 아름답다 해서 찾아가 봤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제2 숲길을 선택해 올라갔다.밀밭인 것 같은데 다 익어서 노랗게 된 밭 너머로 보이는 바다물색이 너무 이쁘다.숲길도 좋고 올라가는 길에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서모정상이라고 해서 올라와보니 덩그러니 팻말뿐 숲에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기대와는 달라 조금 실망했다. 팻말을 보니 낙조를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해서 가보기로 했다.낙조대 벤치에 앉아서 보기만 해도 멋진 곳이다. 여기서 해가 지는 것을 본다면 더 아름다웠을 것 같다. 일제강정기때 일본넘들이 군기지를세웠다는 동굴들이 많았다길을 잘못들어 해안가 위험한 절벽쪽까지 가보니,바람이 워낙세게 불어서인지 나무가 눕기 직전이다. 길도 아슬.. 더보기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한반도지도) 서귀포 남원읍에 위치한 큰엉해안 경승지 ㅡ 올레 5코스다. 한반도 지도가 있다해서 가봤는데 숲길을 걷다가 그냥 지나칠뻔했다 해안가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처다보기도 힘들정도 였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찿아오는것같았다.(2023. 5. 6) 더보기
제주 안돌오름(비밀의 숲)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안돌오름 비밀의숲 매표소 넘 귀엽고 예쁘다. 쭉쭉뻗은 삼나무와 편백나무숲이 힐링하기에 좋은곳인것같다 시간은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목초지편백나무숲 더보기
제주 창꼼바위 (창 고망난 돌)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위치한 창꼼바위. 바위에 멍이 난 특이한 바위다. 우연히 알게 되어 가봤는데 지나치기 쉬운 곳에 있어 바위뒤쪽으로 잘 살펴봐야 한다. 뒤쪽으로는 다려도(무인도)가 보인다. 다려도(무인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