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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인천 월미바다열차

 

(박물관 역)

출발하자마자 바다 너머로 보이는 인천대교 밤에 야경으로 보는 더욱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삼양라면 회사에서 라면을 튀기는데 사용한다는 팜유 저장고라고 했다.

인천항 내항

아랍권 쪽으로 수출된다는 중고차가 어마무시하게 많이 주차되어 있었다. 이집트나 요르단에 가봤지만 우리나라 중고차가 엄청나게 도로를 누비고 다닌다. 그래도 이렇게나 많이 나가는 줄을 몰랐다. 

사일로 벽화 =벽화가 그려져있는 원통형 대형건물은 1979년 건립된 곡물 저장고인 사일로이다. 높이는 48m 터로 아파트 28층 높이와 같다고 한다. 외벽에 그려진 벽화는 야외에서 가장 큰 벽화로 2018년, 12월 '기네스북에'등제되어 인천의 자랑거리라고 한다. 이벽화는 22명의 화가가 100일 동안 86만 5400L의 페인트를 사용해 그려졌으며, 독일의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으며, 미국의 아이디 이에이(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월미 문화의 거리) 이외에도 한국이민사 박물관등 열차 안에서 설명을 열심히 해주신 해설가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다 보니 인천 월미도를 자세히 들여다본 느낌이 들어 좋은 날이었다. 

 

문화의 거리에서 내려 여유롭게 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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