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리 성당

 

12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성당으로 충청남도 지정기념물 144호로,2005년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선정기도 했다.

이곳은 고약을 처음 만든곳이기도 한데, 1895년 프랑스 신부님이 처음부임해 오셔서 프랑스에서 배운 고약을 만들어 무료로 보급하셨는데 우리나라 이명래(요한)에게 전수해 지금에 이명래 고약이라는 이름으로 보급되었다고 한다.

공세리 성당은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태극기 휘날리며' , '수녀 아가다' , '사랑과 야망' , '에덴의 동쪽' ,'미남이시네요' , '아내가 돌아왔다' , '글로리아' 등이 있다.

 

 

 

 

천주교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받친 순교자들의 성지이기도 하다.

 

 

                 (2012.6.23)

천주교 공세리 성당 주차장 ·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