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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

사랑스럽다는 뜻을 가진 류블랴나 시내 걷기 

 

 

슬로베니아 프레 셰렌 관장에 있는 성 프란체스코 성당. 예전에 TV에 많이 보던 성당이 보여 반가웠다.

 

슬로베니아의 국민 시인으로 알려진(슬로베니아 애국가를 작사) 프레 셰렌 동상이 세워져 있어

프레 셰렌 광장이라고 한다.

슬로베니아 지폐에도 초상화가 들어가 있다고 하니 슬로베니아 에서는 얼마나 유명한 인물인지 알것 같다.

 

토모스토베는 신시가와 구시가를 연결하는 다리다. 류블랴나에서 가장 오래된 이 다리로

1842년에 슬로베니아의 대표적인 건축가인 요제 플레치니크에 의해 만들어졌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행사가 있어 여행중에 덤으로 보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 좋았다.

 

 

 꿀을 먹어 보니 맛이좋아 작은것으로 2개샀다. 

집에와서 먹어보니 맛이 좋아 더 사올걸 후회했다. ㅎ

여기 시장은 주로 먹을거리가 많고 시식코너가 있어 한 바퀴 돌고 나니 배가 부를 정도였다. 

꿀도 사고 기념품도 조금 사고 소시지에 치즈, 주스,와인까지 몽땅 수제품으로 판매했다.

조금 미안하긴 했지만 전통시장은역시 시식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