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여행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전망대- 스트라둔 거리-성벽투어

 

두브로브니크의 전경을 보기에 가장 좋은곳 은 이곳 전망대 인것 같다.

빨간 지붕이 유난히 이뻐 보이는곳 '두브로브니크' 이곳에 산다며 매일 올라올것 같은 생각이 든다.

 

스지르산 전망대

 

 

 

 앞에보는 섬이 로크롬섬

 

 

 

△ 성 블라호 동상이 있는 문- 

 

 

로크롬 섬에 가기위해 배를 기다리며.....

 

 

 

 

 

△ 스폰자궁

구시가지의 스트라둔(Stradun) 거리에 있다. 1516~1522년 해상무역 중심 도시국가 라구사공화국(Ragusa Republic)의

모든 무역을 취급하는 세관으로 지었다.

17세기 대지진에도 손상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는 10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고 문서와 역사를 전시하고 있는

국립 기록 보관소로 운영되고 있다.

크로아티아 내전 당시의 참상을 보여주는 영사실과 내전 당시 희생된 희생자들을 기리는 전시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스트라둔((Stradun) 거리

구시가지의 중심거리로 서쪽에 있는 파일 게이트(Pile Gate)에서 시작하여 동쪽의 플로체 게이트(Ploce Gate)까지 이어진다.

1468년에 건설되었다. 바닥은 대리석으로 포장되었고 도로의 총길이는 약 280m이다.

하루 종일 관광객과 사람들로 가득찬 활기찬 곳이며 대리석 바닥은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로 인해 매끄럽게 닳았다.

스트라둔은 '거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어 '스트라다’에서 비롯되었다. 

 

△ 성 블라이세 성당(Crkva Sv. Vlaha)

 

루자 광장((Trg Luža)

 

△스폰자궁 앞에 있는 종탑

 

렉터스 팰리스

△ 프란체스코 수도원

 

 △성 사비오르 성당(왼쪽)      프란체스코 수도원(오른쪽)

최초로 지어진 약 16세기 이후로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은 건물.

1667년에 있었던 두브로브니크 대지진 피해도 입지 않았고 미사날을 제외하고 특별히 개방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 "오노프리오" 분수대

성 사비오르 성당 맞은편에 위치한 분수. 최초의 식수원. 성벽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식수가 항상 문제였다. 두브로브니크 사람들은 당시 로마의 건축가 오노프리오를 초청해 식수난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노프리오는 12km 떨어진 옴블라랑 강에서 물을 끌어와 분수를 만들었다. 평소에는 14개의 호수에서 물이 나오게끔 설계 되어 있다. 오늘날 성수기에는 6개, 비성수기에는 3개만 이용되고 있다.

 

 

두브로브니크 대성당(Katedrala Dubrovačka)

 

성벽에서 본 "플라차 거리"(베네치아 어로 큰길이라는 뜻)으로 '스트라둔' 이라고도 불린다.

 

△두브로브르크 성벽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두브로브니크 성벽은 13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외부의침략을 막기 위해 지은 이중으로 된

성벽이다. 총 길이가 약 2km에 달하고, 내륙 쪽의 성벽은 최대 6m, 해안 쪽은 1.5~3m 정도의 두께로 둘어 싸여 있으며, 4개의 요새가 세워져 있고 성벽 밖에 1개의 요새가 있다.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아니였고, 전쟁과 지진을 겪으면서 여러 번의 증개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다음사전)

 

 

△타워 민테타 요새

타워 민체타는 땅을 향하고 있는 북쪽 성벽 끝에 위치한 견고한 요새이다.

이름은 탑이 세워진 땅을 소유한 멘체티치 가문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두브로브니크 방어 시스템에서 가장 높은

지점인 민체타는 덮인 거대한 외벽 형태의 거대한 기지가 있는 커다란 원형 요새이다.

 

 

 

 

 

△로브 리예나츠 요새

 

 

 

 

 

 

 

 

두브로브니크를 스르지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고 바다(아드리아해)에서 배를타고 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성벽에 올라 탁트인 바다를 보며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지 왜 아드리아의 보물이라고 했는지

알것 같다.

바쁜 일정으로 자세히 보지 못한게 아쉽기만 하다.

(2018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