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기르(Trogir)
BC 3TPRL, QLTM(vis)섬에서 온 그리스인들이 정착했다. 트라구리온(Tragurion)이라는 도시를 만들었는데 '트로기르'라는 지명은 그리스어로 "염소"를 뜻하는 ;트라고스(tragos, foat)'에서 유래한 것이다.
당시 거대한 돌로 성벽을 쌓고 고대의 그리스의 유명 건축가인 히포다무스(Hippodamus, BC 498~408)가 창안한 격자형 도로 패턴에 따라 길을 배치했다. 현재도 그 도로가 남아 있다. 9세기 후반에는 다시 달마티아의 수도인 자다르(Zadar)의 비잔텐 세력의 일부가 되었다.
성 로렌스 성당(Katedrala Sv. Lovre) 성 로브르 대성당
성 로브르 대성당은 이바나 파블라 광장에 자리한 트로기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원래 기독교 교회가 있던 자리가 12세기 사라센의 침입으로 파괴되면서 13세기에 들어서 카톨릭 성당으로 다시 재건 되었다.
그 후로도 몇 차례 증축되면서 로마네스크 양식, 고딕 양식이 혼합된 양식을 하고 있다. 특히 성당 입구의 아담과 이브의
화려한 조각은 트로기르에서 태어난 라도반(Radovan)이라는 유명한 조각가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아바나 파블라 광장
△로지아 시계탑
△옛 법원 청사
시청(총장 궁전)은 15세기 전반기에 도시의 정치적, 경제적 힘의 표현이었다.
현재의 모습은 지난 세기 말에 부분적으로 복원된 것이다.
트로기르 문
올드 타운이 잘 보존된 작은도시 트로기르
작은 운하같지만 아드리아 해이다. 해안도로 따라 산책하기 최고로 좋은곳인것 같다.
크로아티아는 가는 곳마다 볼거리가 많고 아름다운곳이 많아 바쁜 일정으로 오기보다는 여유로운 여행을 하는게
아쉬움과 후회가 적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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