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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자그레브 대성당

1093년 처음 건설되기 시작했는데, 1242년 타타르족의 침입 때 방화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이 후 재건축되었지만, 1880년 지진으로 인해 성당은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1889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된 것이다.

현재도 성당 외부 일부가 공사중이다.

성당은 전반적으로 바로크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높이 솟아있는 108m 쌍둥이 철탑은 후반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처음에는 똑같이 만들어졌던 것이 손상되면서 그 높이가 달라졌다고 한다.

 

 

                                    △ 성당 앞 광장에 성무상과 수호성인의 화려한 조각상이 있다.

 

 

자그레브 대성당 · 10000, Zagreb, 크로아티아

★★★★★ ·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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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넥타이를 처음 만든 곳이라고 한다.

 

△스톤게이트(Kamenita Vrata)성모 마리아 성화

스톤게이트는 자그레브 구시가지를 형성하는 두개의 언덕 중 하나인 그라데츠 언덕에 있는 아치로 된 작은 터널이다.

초기에는 소나무로 만들어진 문이 었지만, 18세기경 돌로 다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초기에는 5개의문이 있었지만 1731년그라데츠 언덕의 화재로 인해 대부분이 소실되었는데, 지붕 모양의 돌문만 남았고

그 잿더미 속에서 전혀 손상되지 않은 성모마리아의 성화가 발견되어 이곳은 성지처럼 순례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그레브 성 마르코 성당(Crkva Sv. Marka)

자그레브에서 가장 오래된 성 마르코 성당은 크로아티아를 사징하는타일 모자이크 지붕으로 유명한데, 갈색과 청색 그리고 흰색의 타일로 이루어져 있다. 지붕 오른쪽에는 자그레브의 문장이,왼쪽에는 크로아티아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건물은 14~15세기에 걸쳐 건축이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고딕 양식이지만, 창문만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져 독특하다.

성당 내부에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이반 에스트로비치의 조각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자그레브 트램

△반옐라치치 광장(Ban Jelačić Square) 반옐라치치 동상

광장 주변은 현대적이고 고풍적인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는데, 트램을 제외하고는 차가 다닐 수 없는 보행자 전용광장이다.

이 광장은 17세기 오스트로 - 헝가리 스타일로 건설되었으며, 중앙에는 1848년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짐입을 물리친 

전쟁 영웅 반옐라치치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광장은 그의 이름을 딴 것이다. 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산중의에 의해 

반옐라치치 동상이 제거되고 이 광장의 이름도 '공화국의 광장'으로 바뀌었다가, 1991년 유고슬로비아로부터 독립한 후 다시 

예전의 이름을 되찾고 동상도 제자리에 돌아왔다.

 

△만두세바크(Manduševac) 분수대

잠시 구경중이 었는데 마녀 복장을 한 사람들이 모이더니 한참을 이야기중....아마도 무슨 행사가 있는듯했다.

자그레브를 마지막으로 크로아티아 여행을 마치게 되었는데 가는곳마다 감탄하게 되고 아름다운곳이 많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Trg bana Josipa Jelačića · 크로아티아 10000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10000 자그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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