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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크로아티아 스플리트(Split)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성 돔 니우스 성당

 

 

 

 

 

△지하 궁전의 통로 -

 

 

△ 성 돔 니우스 성당(Katedrala Svetog Duje)

성 돔니우스 대성당은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안에 있으며, 원래는 황제의 무덤으로 지어졌던 건물이다.

그러나 7세기부터 성당으로 건축되었으며 완공된 이후 지금까지 재건축 없이 거의 완벽하게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톨릭 성당으로 알려져 있다.

성 돔니우스는 로마 제국 당시 달마티아 지방의 주교였으며, 스플리트의 수호성인으로 알려져 있다.

 

 

걷다 보면 고대 로마 유적지가 아닌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것 같다.

 

 

 

이곳은 황제를 만나기 위해 대기 하던 곳인데 지금은 악사들이 음악을 즐기는 공간이 되었다. 

원형 돔같아서 울림이 있어 듣기가 좋았던 것 같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Dioklecijanova palača, Diocletian's Palace)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은 스플리트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이자 관광지이다.

로마의 황제였던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은퇴 후 자신의 고향에서 지내기 위해 295년부터 305년에 걸쳐 건축했다.

유럽 각지에서 가져온 최상급의 대리석과 석회암뿐만 아니라 이집트의 스핑크스, 기둥까지 가져와 장식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완성하였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은 동서남북의 각 방향으로 금속의 이름을 붙인 문이 있다. 동쪽에는 은문(Silver Gate), 서쪽에는 철문(Iron Gate), 남쪽에는 동문(Bronze Gate), 북쪽에는 금문(Golden Gate)이 있다.

 

 

 

 

 

 

 

서문(철문)이 있는곳

 

 △ 그레고리우스 닌 동상

그레고리우스 닌 주교는 10세기 크로아티아 종교 지도자다.

그는 크로아티아인들이 크로아티아어로 예배를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그의 엄지발가락을 만지는 사람은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그레고리우스 닌 주교 동상 앞에는

그의 엄지발가락을 반지며 소원을 빌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따라서 그의 엄지발가락은 언제나 때가 타지 않고 반짝반짝거린다.

나도 순서를 기다려 소원을 빌며 만져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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