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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프랑스 파리 개선문(에투알)

프랑스군의 승리와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황제 나폴레옹 1세의 명령으로 건립되었으며 공사는 1806년에 시작했지만 나폴레옹 1세의 실각과 혁명 등을 거치느라 1836년이 되어서야 완성했다. 하지만 나폴레옹 1세는 1821년에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숨을 거둬 완성된 개선문을 보지 못했지만, 유해는 1840년에 개선문 아래를 지나 파리로 귀환해 앵발리드에 매장되었다. 그 후 제1차 세계대전 때는

전사한 무명용사의 시신이 개선문 아래에 매장되기도 했다.

1940년 파리를 함락시칸 나치 독일군도 개선문을 통과하지 않고 우회 행진하는 개선식을 했으며 아돌프 히틀러가 직접 파리에 진주할 때 개선문 앞의 무명용사의 묘는 절대 짓밟고 지나가시 말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내부 벽면에는 128번의 전쟁에 참전한 장군 558명의 이름과 바닥에는 무명용사들이 묻혀있어 오후6시30분이 이들을 추모하는 불을킨다고 한다.

 

 

 

 

2004년 6월 26일 프랑스인의 한국 6.25 참전을 추모하는 동판.

프랑스 개선문 아래서 우리나라 6.25를 생각하게 될 줄을 몰랐다. 

 

 

 

에투알 개선문 · Pl. Charles de Gaulle, 75008 Paris, 프랑스

★★★★★ ·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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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르드 광장) 이집트의 오벨리스크

 

 

(알렉상드르 3세 다리)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드라마 파리의 여인의 배경으로 나왔던 다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 · Pont Alexandre III, 75008 Paris, 프랑스

★★★★★ ·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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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