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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에 도착하자 제일 먼저 보게된 노트르담 대성당 

위고(노트르담 드 파리)(노틀담의 꼽추)의 소설의 배경이 되는 13세기 성당으로

1163년 부터 짓기 시작하여 180년 가량 거져  완공되었으며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이 열려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긴했지만 오래된 역사와 정교하게 조각한 작품들을 다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그림 맨 밑에 28명의 입상은 구약에 나오는 유대 왕들이라고 한다.

가운데 둥근 창안에 성모자상과 두명의 천사상이 있는 아담과 이브의 조각상이다.

노트르담의 왼쪽 탑 : 높이 69m에 이르는 드개의 탑에는 387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으며, 전망대 입구는 성당 정면을 바라보고 왼쪽 편에 있다. 전망대는 왼쪽 탑에서 오른쪽 탑으로 이러진다.

노트르담의 오른쪽 탑 무게 13t 의 엠마누엘 종이 있다. 종 위쪽으로 전망대가 있어 파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시간이 없어 전망대에 올가보지못하고 돌아와 아쉽고 또 아쉽기만 하다.

 

 

왼쪽 첫번째 문은 성모 마리아 문으로 출구로 사용되는 문이다.

가운데 문은 최후의 심판 문으로 예수님이 최후의 날에 심판하시는 모습과 그 아래 심판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 악마가 예수님의 저울을 지옥쪽으로 끌어당기는 모습이 있다. 문위 중간부분인것 같다.

오른쪽의 문은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인 성녀 안나의 문으로 성당에 들어가는 문이다.(설명:다음백과사전) 

 

 

                  오른쪽 문인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인 성녀 안나의 문

 

 

2019년 4월 15일 보수 공사중 화제가 발생 96m 청탑이 무너졌다.

뉴스를 보며 정말 안타까워 했던 때가 생각난다.

지금은 복원중인데 언제 복원이 끝날지 미정이라고 한다.

 

 

6 Parvis Notre-Dame - Pl. Jean-Paul II, 75004 Paris, 프랑스

 

 

 

 

 

 

 

 

센강에서 크루즈를 타고 야경을 보며 찍은 노트르담 성당의 탑이 보인다.

 

성당앞 도로 마로니에 가로수가 너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