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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체코- 체스키 크롬로프 성 △체스키 크룸로프(Český Krumlov) 체스키 크룸로프는 체코어로 '체코의 오솔길'(Krumlov)리라는 뜻이다. 중세와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체스키 크룸로프는 카메라 렌즈 속에 가장 아름답게 담기는 동화 속 마을이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체코를 넘어 유럽에서가장 아름다운 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체코에서는 프라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그라마, 영화, CF, 뮤직 비디오 활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 마을 곳곳에 있으며,아을을 끼고 휘어져 흐르는 블타바 강에서는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레프팅을 즐길 수도 있다. △이발사의 다리 체코의 대영주 루돌프2세의 아들 정신질환이 있어 이 성으로 요양을 .. 더보기
오스트리아 비엔나(빈)쇤브룬 궁전-벨베데레 궁전- 슈테판 대성당 문학의 도시 비엔나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여행객이 아니면 현지인은 별로 보이지도 않고 조용한 도시같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독일어식 명칭인 빈, 영어식 명칭인 비엔나(Vienna)이다. 도나우 강변에 자리한 유서 깊은 도시로,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요한 스트라우스, 브람스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왕성하게 활동했던 예술의 도시이다. 유럽 최대의 왕실 가문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심장부라고 불리는 쇤브룬 궁전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빈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뛰어난 치안수준 뿐만 아니라, 온난한 기후에 울창한 가로수가 잘 가꾸어진 깨끗한 거리 환경을 자랑하며, 거리 곳곳에는 유럽 예술의 중심지답게 각종 문화시설이 즐비하다고 한다. 쇤브룬 궁전 입.. 더보기
헝가리 부다페스트 마차시 성당-세체니 다리 - △헝가리 부다페스트 BC 3000년 이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했으며, 오늘날 헝가리 인구의 약 1/5이 살고 있다. 1873년 페슈트(도나우 강 좌안). 부도(도나우 강 우안). 오부도(예 부도, 부도의 북쪽의 마을들이 합병되면서 부다페스트라 했다.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고풍스런 건축물과 문화 유적이 즐비하고, 도나우 강과 온천수가 있어 물의 도시로도 유명하며, '동유럽의 파리', '도나우의 진주'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체니 다리(Széchenyi Lánchíd) 밤이면 조명으로 아름답게 빝나는 명소인 19세기 현수교는 윌리엄 티아니 클락이 설계했다. 1839년부터 10년 동안 지어진 다리로, 도나우 강에 있는 8개의 다리 중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다리이자 가장 아름다.. 더보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자그레브 대성당 1093년 처음 건설되기 시작했는데, 1242년 타타르족의 침입 때 방화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이 후 재건축되었지만, 1880년 지진으로 인해 성당은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1889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된 것이다. 현재도 성당 외부 일부가 공사중이다. 성당은 전반적으로 바로크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높이 솟아있는 108m 쌍둥이 철탑은 후반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처음에는 똑같이 만들어졌던 것이 손상되면서 그 높이가 달라졌다고 한다. △ 성당 앞 광장에 성무상과 수호성인의 화려한 조각상이 있다. 자그레브 대성당 · 10000, Zagreb, 크로아티아 ★★★★★ · 대성당 www.google.com △여기가 넥타이를 처음 만든 곳이라고 한다. △스톤게이트(Kamenita V.. 더보기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라스토케 플리트비체는 계단식으로 펼쳐지는 16개의 호수가 있고, 그위로 크고 작은 90여 갱의 폭포가 흘러내려 아름다운 절경을 이르고 이 쓴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 공원이 처음부터 이런 풍경이 었던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하나였던 강물이 타산칼슘과 염화마그네슘으로 분리되는 과정에서 생긴 석회 침전물이 나무와 돌에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지금처럼 아름다운 계단식 호수와 폭포로 자리 잡게 되었다. 플리트비체의 로수가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을 띠는 이유도 바로 이 석회 성분이 호수 바닥에 깔려있기 때문이다. 에메랄드 빛이 너무 아름다운 호수 플리트비체 맑은 물속에 송어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가까이에서 봐도 물속까지 훤히 보인다. 관광객이 여기 다 모인듯 많은 인파에 인증 사진찍기도 힘들정였다. Viewpoint · 53231.. 더보기
크로아티아 트로기르 - 성 로렌스 대성당(성 로브르 대성당) - △ 트로기르(Trogir) BC 3TPRL, QLTM(vis)섬에서 온 그리스인들이 정착했다. 트라구리온(Tragurion)이라는 도시를 만들었는데 '트로기르'라는 지명은 그리스어로 "염소"를 뜻하는 ;트라고스(tragos, foat)'에서 유래한 것이다. 당시 거대한 돌로 성벽을 쌓고 고대의 그리스의 유명 건축가인 히포다무스(Hippodamus, BC 498~408)가 창안한 격자형 도로 패턴에 따라 길을 배치했다. 현재도 그 도로가 남아 있다. 9세기 후반에는 다시 달마티아의 수도인 자다르(Zadar)의 비잔텐 세력의 일부가 되었다. 성 로렌스 성당(Katedrala Sv. Lovre) 성 로브르 대성당 성 로브르 대성당은 이바나 파블라 광장에 자리한 트로기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원래 기독교 교.. 더보기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전망대- 스트라둔 거리-성벽투어 두브로브니크의 전경을 보기에 가장 좋은곳 은 이곳 전망대 인것 같다. 빨간 지붕이 유난히 이뻐 보이는곳 '두브로브니크' 이곳에 산다며 매일 올라올것 같은 생각이 든다. 스지르산 전망대 앞에보는 섬이 로크롬섬 △ 성 블라호 동상이 있는 문- 로크롬 섬에 가기위해 배를 기다리며..... △ 스폰자궁 구시가지의 스트라둔(Stradun) 거리에 있다. 1516~1522년 해상무역 중심 도시국가 라구사공화국(Ragusa Republic)의 모든 무역을 취급하는 세관으로 지었다. 17세기 대지진에도 손상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는 10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고 문서와 역사를 전시하고 있는 국립 기록 보관소로 운영되고 있다. 크로아티아 내전 당시의 참상을 보여주는 영사실과 내전 당시 희생된 희생자들을 기리.. 더보기
크로아티아 스플리트(Split)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성 돔 니우스 성당 △지하 궁전의 통로 - △ 성 돔 니우스 성당(Katedrala Svetog Duje) 성 돔니우스 대성당은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안에 있으며, 원래는 황제의 무덤으로 지어졌던 건물이다. 그러나 7세기부터 성당으로 건축되었으며 완공된 이후 지금까지 재건축 없이 거의 완벽하게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톨릭 성당으로 알려져 있다. 성 돔니우스는 로마 제국 당시 달마티아 지방의 주교였으며, 스플리트의 수호성인으로 알려져 있다. 걷다 보면 고대 로마 유적지가 아닌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것 같다. 이곳은 황제를 만나기 위해 대기 하던 곳인데 지금은 악사들이 음악을 즐기는 공간이 되었다. 원형 돔같아서 울림이 있어 듣기가 좋았던 것 같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Dioklecijanova pal.. 더보기